躺着真舒服「韩文版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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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 없는 곳에서

하늘에 밝은 별 보면

맘이 후련하고 고민도 없어

남의 생각을 모두 던져 버리고

아무도 없는 곳에서

하늘에 밝은 별 보면

맘이 후련하고 고민도 없어

남의 생각을 모두 던져 버리고

먼 곳으로 데려가줘

갈 길에 꽃향기 넘쳐

여긴 시끄러운 소리가 없어

난 내가 가는 길만 가면 충분해

비가 와도 천둥소리만 듣고 싶어

빗방울이 얼굴에 스치고 갔어

핑계를 대지 않아 진실을 가져

높은 건물 뚫지 않고 올려다보면

지금 걱정 안 해도 돼

비 맞으러 가자

깊이 숨을 숴

바다에 나가

묵인을 받아

얌전해져 난

어른이 되어

날뛰지 않아

침대 위에

나는 자유로워

보는 연극

몇 번 씩 더 보고

이 세상에

난 좀 실망했어

다름이 아냐

나 때문에

아무도 없는 곳에서

하늘에 밝은 별 보면

맘이 후련하고 고민도 없어

남의 생각을 모두 던져 버리고

먼 곳으로 데려가줘

갈 길에 꽃향기 넘쳐

여긴 시끄러운 소리가 없어

난 내가 가는 길만 가면 충분해

Lying

나의 등에 기대

내 눈을 가린 네 손을 잡았

몰래 돌아봐 네 얼굴이

기억 속의 날 항상 어두워

우연한 웃음

지난 1년 동안 난 계속 생각나

고개 숙고 또 눈물이 흘러

쓸데없는 셈

내 맘을 따라

내버려 두고

꿈을 접을 수 없어

침대 위에

나는 자유로워

보는 연극

몇 번 씩 더 보고

이 세상에

난 좀 실망했어

다름이 아냐

나 때문에

Ei

Lying all the day

I don't care what they say

I just wanna lay

손에 쥔 선

움켜쥔 선

날리는 연

날아갈게 떠나

사라져가

아무도 없는 곳에서

하늘에 밝은 별 보면

남의 생각을 다 던져 버리고

마음에 별하늘을 간직하고자

먼 곳으로 데려가줘

갈 길에 꽃향기 넘쳐

달빛 아래 누워 있는 그림자

난 내가 가는 길만 가면 충분해

Lying

난 내가 가는 길만 가면 충분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