如果是你（翻自 朴彩英ROSÉ）

作词 : 无

作曲 : 无

作词 : 1601

作曲 : 1601

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

对于你 怎么会那么困难呢

애를 쓰는 나를

拼尽全力的我

제대로 봐주는 게

不能稍微看一眼吗

너 하나에 이토록

仅仅是因为你

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

就让我如此痛苦 难以置信

고단했던 하루

疲惫厌倦的一天

나는 꿈을 꿔도 아파

哪怕在梦中也觉得痛

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

如果是你 会怎么样呢

이런 미친 날들이

这样疯狂的日子

네 하루가 되면 말야

居然成为了你的一天啊

너도 나만큼 혼자

你也会像我一样 独自

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

濒临崩溃才会懂得吗

가슴이 터질 듯

心脏仿佛被撕裂般

날 가득 채운 통증과

充斥了我全身的疼痛

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

我有多么想要得到你

내가 너라면

如果我是你

그냥 날 사랑할 텐데

就会那样爱上我的

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

我的心不断地坠落

나를 둘러싸는

围绕着我的一切

모든 게 두려워져

都那么令人恐惧

다 사랑에 빠지면

都说只要陷入爱情

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

就会得到幸福

뒷모습만 보는

望着你的背影

그런 사랑하는 내게

如此疯狂深爱的我

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

如果是你 会怎么样呢

이런 미친 날들이

这样疯狂的日子

네 하루가 되면 말야

居然成为了你的一天啊

내가 너라면

如果我是你

그냥 날 사랑할 텐데

就会那样爱上我的

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

你给我的回答 我已经了解

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

就算知道

다 알면서도

你的沉默便是回答

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

我也装作不知道 徘徊在你身边

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

最近我是怎么过得 你知道吗

편히 잠을 잘 수도

夜不能寐

뭘 삼켜낼 수도 없어

什么都吃不下

널 바라보다

我看着你

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

你会知道这样日渐消沉的我吗

죽을 것 같아도

就算死一般痛苦

넌 내게 올 리 없대도

你也不会走到我身边

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

就算知道你眼中的风景没有我

그런 너를 난

我依然

놓을 순 없을 것 같아

无法轻易放手